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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밀알, 밀알러엠티 (1).. “환상적이었어요!!”

밴쿠버밀알, 밀알러엠티 (1).. “환상적이었어요!!”

지난 27-28일, 밴쿠버밀알선교단 밀알러가을엠티가 밀알사랑의교실에서 열렸다. 밀알러들은 올해 봄엠티를 포함하여 그동안 가졌던 엠티의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안고 기대를 갖고 참여했고, 엠티에 처음 참석하는 뉴비밀알러들 또한 긴장과 설렘의 마음으로 함께했다. 리더십팀은 많은 논의와 간절한 기도와 세심한 준비로 이전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밀알러들의 소감은 엠티가 어떤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는지 보여준다. “밀알러들끼리 서로 알아가는 뜻 깊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듣고 제 영혼을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되게 재밌고 서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어요!” “아주 좋았어요. 예배 시간에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순간이 정말 좋았어요!” “이번 엠티도 너무 재밌었어요.” 많은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특히 다 함께 찬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었던 시간이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모두 하나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귀중한 시간을 만든 것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엠티는 오리엔테이션을 겸해서 진행했는데, 처음으로 참석한 뉴비밀알러들도 같은 느낌을 말했다. “정말 좋은 분위기였고 모두가 매우 친절했습니다.” “프리한 분위기”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위기! 재밌었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밀알 팀원들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어요” “아주 좋았어요! 동료 밀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밀알의 서비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아주 좋았어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즐거웠고, 다음 주 토요일 사랑의교실 가기 전에 밀알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어요.” “밀알 동료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 기대되고,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거 같아요.”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편안하게 이곳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전반적인 인상이 아주 좋았어요. 스티브가 리트릿에 대해 미리 설명해줬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또한 이번 가을엠티에 대하여 말하는 전반적인 평가와 소감은 밀알러들의 성장과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게 만든다. “전반적으로 이번 MT는 밀알이 무엇인지, 밀알의 목표는 무엇인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밀알러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신입 밀알러에게는 밀알이 하는 일을 소개하는 시간이었고, 기존 밀알러에게는 우리가 밀알을 시작한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진성원 밀알러). “저는 이것이 진정한 커뮤니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모두가 서로 돕고 배려하는 모습”(박상원 밀알러). ““전반적인 인상은 모든 밀알러들이 각 활동을 적절한 톤으로 처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틀 내내 재미와 전문성이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우러져 있었고, 모두가 서로의 기대치를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유대감이 얼마나 강한지, 하나의 연결된 마음가짐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장사라 밀알러). “정말 밀알 선교에 대한 의미를 다시 다지는 의미있는 엠티였고 하나님께서 밀알을 통해 어떻게 일하셨고 앞으로도 우리가 헤아리지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실지 궁금합니다”(서예슬 밀알러).

한편, 이번 가을엠티를 위하여 <러브밴쿠버>(대표 김주영 장로, WJD 파운데이션 이사장)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해서, 그리고 써리장로교회(담임목사 권태욱)가 장소를 허락해서 응원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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