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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owna’s Gospel Mission 새로운 사무총장 선출 

Kelowna’s Gospel Mission 새로운 사무총장 선출 

켈로나복음미션(KGM) 이사회는 2025년 5월 5일부터 트레버 프리맨(Trevor Freeman)을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사회는 사회 정의에 대한 깊은 헌신 그리고 기관의 사명과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로 그를 선정했다. 10년 이상의 비영리 부문의 경험을 보유한 프리맨은 교회 지도자, 호스피스 기부 담당자, 푸드뱅크 이사 등의 역할을 맡아 왔다.

웬디 티센(Wendy Thiessen) 의장은 “우리는 프리맨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그의 열정과 리더십 경험은 미션을 다음 단계로 이끌어갈 이상적인 선택이다. 우리는 그가 조직의 다음 시대를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하며, 지역의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주거지를 마련하며 돌보는 우리의 영향력을 더욱 깊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프리맨은 “이 역할을 맡게 되어 겸허하고 영광이다. 켈로나복음미션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함께 존엄과 연민으로 걸어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강력한 기반 위에, 이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헌신적인 직원들,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후원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20년부터 신실하게 기관 운영을 이끌어온 카르멘 렘펠(Carmen Rempel)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그녀의 지도 아래 기관은 대피소 수용 인원을 확장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티센 의장은 “카르멘의 지난 5년간의 대담한 리더십은 미션을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켰다. 우리는 그녀의 서비스에 깊이 감사하며,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헌신한 그녀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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