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Life 전도집회, 예술로 복음의 기쁨을 전하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마 28
지난 4월 26일(월) Scarborough Wexford Church에서 열린 전도집회 “Beautiful Life”가 100여 명의 참석 속에 은혜가운데 마무리됐다. 브랜치스 미니스트리 다음세대사역팀 패션프룻, CMCA, 센테니얼컬리지 사역팀 wexford 교회가 함께 준비한 이 행사는 “The assurance of salvation and joy”를 주제로 드라마와 뮤지컬 갈라 영어공연으로 시작해 다민족이 함께 모여 감동과 은혜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었다.
극단브랜치스가 현대인의 갈등을 영상, 드라마, 갈라쇼로 풀어낸 뒤 패션플룻의 뜨거운 워쉽찬양과 산드라목사님의복음 메시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브랜치스 여성사역팀이 코리안푸드를 준비하여 모든 참여자들에게 대접할때 처음 만난 이들끼리도 함께 앉아 소통하며 신앙 이야기를 나눴다.
문화예술과 복음이 어우러진 이번 집회는 지역에 새로운 은혜의 물결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선교단체와 교회가 연합하여 8월2일에 노스욕 엘라스틴 광장에서 열릴 다음 전도집회를 기약했다.
임재량 선교사(CMCA)는 “이번 전도집회는 브랜치스 미니스트리의 패션 푸룻이 CMCA를 통해 단기선교 팀 훈련을 받으면서 도전 받은 대로 우리 도시 안에서 일상 가운데 은사대로 복음을 나누기 위한 첫 시도였습니다. 웩스포드장로교회(담임 목사 샌드라)의 국제 유학생을 위한 랭귀지 라운지 카페 사역 오픈과 함께 센테니얼 칼리지의 CMCA의 국제 유학생 사역인 12 스톤즈(캠퍼스 사역자 샘 & 린다 선교사)가 함께 모인 자리였습니다.무엇보다 피날레를 장식한 워십 찬양이 가장 인상이 깊어요.뛰면서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젊은이들이 장소를 가득 메웠는데, 이 예배 열정이 선교 열정으로 이어져 도미니카 단기 선교와 유럽 단기 선교 뿐 아니라 광역 토론토에서 다민족들에게 복음과 사랑으로 나아가는 군대가 일으켜지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