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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트워십 청년연합 수련회 성료 “Kingdom 나에서 나라로” 17개 교회 청년 100여 명, 하나님 나라의 비전 품다

원하트워십 청년연합 수련회 성료 “Kingdom 나에서 나라로” 17개 교회 청년 100여 명, 하나님 나라의 비전 품다

원하트워십(One Heart Worship)이 주최한 2026 청년연합 수련회가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Columbia Bible College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는 ‘Kingdom – 나에서 나라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밴쿠버 지역 17개 교회에서 약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예배와 말씀, 세미나, 교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 첫날 참가자들은 등록과 조별 모임,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뒤 저녁 집회에 참석했다. 이어진 예배에서는 그레이스한인교회 이상운 목사가 마가복음 1장 14~15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 앞에서 회개와 믿음으로 응답하는 삶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아침 QT와 선택 세미나, 공동체 활동,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저녁 집회에서는 Sonflower Community Church의 홍태환 목사가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본문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자신의 삶과 일상 속에서 드러내는 제자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시대적 이슈와 청년들의 실제 고민을 다룬 다양한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전체 세미나에서는 김기욱 선교사가 ‘AI와 선교’를 주제로 AI 기술의 발전 과정과 현재의 흐름을 소개하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AI를 어떻게 분별하며 활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AI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를 함께 나누었다.

이어 홍태환 목사는 ‘Doubt into Shout’라는 제목의 변증 세미나를 통해 청년들이 평소 신앙에 대해 품고 있던 질문들을 성경적으로 정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믿음을 온유하면서도 담대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전했다.

선택 세미나는 다섯 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기욱 선교사는 AI 실습편을 통해 생성형 AI를 실제 사역과 일상에서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Enoch Weng(Rise Above Finance 대표)은 ‘Money Maxxing: Jesus Style’을 통해 성경적 재정관리와 투자, 보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점을 나누었다.

또한 신윤희 목사(하늘향한교회)는 ‘이단 백신 접종의 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단들의 특징과 성경적 분별력을 가르치며 건강한 신앙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문보경 전도사는 ‘갈등 권장: 건강한 불협화음의 구조’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갈등을 회피하기보다 성경적으로 해결하는 원리를 소개했고, 전시온 전도사는 ‘More than a Cup’ 세미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며 커피를 통해 복음을 전하게 된 자신의 간증을 나누며 직업을 하나님 나라의 사명으로 살아가는 삶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말씀과 세미나뿐 아니라 공동체 활동과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서로의 신앙을 나누며 깊은 교제를 이어갔다. 매일 저녁 예배 후 진행된 소그룹에서는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께서 각자의 삶 가운데 주시는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

수련회는 마지막 날 아침 식사와 숙소 정리 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나 중심의 삶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이라는 이번 수련회의 주제를 마음에 새기며 각자의 교회와 삶의 자리로 돌아갔다.

원하트워십 관계자는 “교회는 다르지만 하나님 나라라는 하나의 비전을 품고 청년들이 함께 예배하며 연합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 수련회의 가장 큰 은혜였다”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세우고 지역 교회를 연결하는 연합의 장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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