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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캐나다 국가 기도의 날, 토론토서 개최 “캐나다 교회가 회개하고 다시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소서”

제13회 캐나다 국가 기도의 날, 토론토서 개최 “캐나다 교회가 회개하고 다시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소서”

제13회 캐나다 국가 기도의 날(The 13th Canada National Prayer Day)이 지난 9월 5일(토) , 토론토 기쁨이충만한교회(양요셉 목사)에서 개최됐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역대하 7:14)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토론토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캐나다와 교회, 토론토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는 양요셉 목사(온타리오 한인목사회 전임회장, Jesus in the City Parade 한인 책임자)의 인도로 진행됐다.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희락난타와 워십댄스(나의 등 뒤에서)를 올려드렸으며 2번째 경배와 찬양을 예수행진찬양단이 인도하며 다양한 순서가 이어지며 예배의 문을 열었다.

1부 예배에서는 박준호 목사(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기도와 목사·사모 합창단(단장 하영기 목사)의 ‘그의 빛 안에 살면’ 특송, 김하나 바이올리니스트가 ‘부흥’ 바이올린 연주 등이 진행됐다. 이어 역대하 7장 14절을 함께 봉독한 후 폴 쿠 목사(Willowdale Christian Community Assembly)가 “기도 응답의 열쇠(Keys to Prayer Answered)”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문동환 목사가 통역을 맡았다.

쿠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도가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성도와 교회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함을 전했다.

이어진 2부 합심기도에서는 캐나다와 교회를 위한 회개와 부흥, 하나님의 나라가 캐나다 가운데 세워지는 것, 토론토와 오는 12일(토) 열리는 Jesus in the City Parade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첫 번째 기도제목인 ‘캐나다와 교회들을 위한 참회의 기도’에서는 전일권 목사(온타리오 한인목사회 서기)가 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캐나다 교회들이 복음의 능력을 잃고 세속주의와 물질주의에 무릎 꿇었던 모습을 회개하며, 성령의 역사와 영적 각성이 다시 일어나도록 간구했다.

두 번째 ‘캐나다 모든 교회의 위대한 부흥을 위하여’라는 기도제목에서는 박난응 선교사(북미여교역자회 회장)가 기도했다. 캐나다 전역의 교회 가운데 진정한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고,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의 나라가 캐나다 위에 온전히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박웅희 목사(토론토전도훈련학교장)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통치가 이루어지고, 교회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간구했다.

마지막으로 ‘토론토와 Jesus in the City Parade를 위한 기도’에서는 김지연 목사(유학생선교회, Jesus in the City Parade 한인 책임자)가 기도를 인도했다. 토론토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거리로 나아가며, 도시의 거리마다 예배와 하나님의 임재가 확산되도록 기도했으며 이재철 목사(캐나다은퇴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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