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김혁, 금요일 정오 리사이틀 성황리에 마쳐, 많은 관객 몰리고 앙코르 연주까지 청중 매료시켜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 교수와 피아니스트 김혁(Hubert Kim) 교수가 지난 10월 23일(금) 12:10에 토론토 다운타운의 “St.Andrew’s Church(73 Simcoe St. Toronto)”에서 공연한 “금요일 정오 리사이틀(Friday Noontime Recitals)”이 2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토론토 클래식 공연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로이 톰슨홀”바로 옆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St.Andrew’s Presbyterian Church(1830년 설립)”에서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연주로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레퍼토리를 연주한 리사이틀이다.”고 할만큼 아름답고 감동을 주는 연주였다.
연주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op. 100)”, 스트라빈스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아 모음곡”, 파야의 “스페인 댄스(허무한 인생 중에서)”를 연주하였다. 객석의 앙코르 요청으로 이탈리아 작곡가 비토리오 몬티의 “Csardas(1904년)”를 연주하여 청중의 환호와 기립 박수를 받으며 음악회를 마쳤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콘서트에 참석한 여성 관객 셀리(Celie)씨는 “음악회가 아름다웠다.”하면서 “어떤 곡이 좋았느냐?”는 질문에 “마지막에 앙코르 연주를 했던 비토리오 몬티의 “Csardas”였다.”면서 연주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