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중앙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지난 3월 30일(주일) 밴쿠버중앙장로교회(김 현 목사 시무)가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임직 감사예배에는 장로 3명, 임관혁, 박달서, 김경래 안수집사가 장로로, 권사 1명 박나순 협동권사가 시무권사의 취임하였다.
임직감사에는 김 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상호 목사(캐나다숭실교회)의 기도와 송철웅 목사(밴쿠버헤브론교회)의 “하나님의 일꾼이 받는 복”이라는 설교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졌다. 이날 함께 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 노회의 북부시찰회의 안수위원들은 장로 임직자들의 머리에 안수하였으며 밴쿠버중앙장로교회의 모든 교우들은 기립하여 4명의 임직자들을 받기로 손을 들고 서약했다.
임직패증정에 이어 특별히 먼 거리에도 기쁘게 방문하여 주일예배 1부와 2부 설교로 큰 은혜를 전달한 KAPC 증경총회장 송찬우 목사(시애틀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축사와 권면이 있었으며, 임직자들은 대표인 임관혁 장로의 답사로 화답하였다. 이후 임직감사예배는 이기석 목사(예수산길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를 하였다.


밴쿠버중앙장로교회는 “믿는 성도가 한 마음과 한 뜻으로”라는 교회표어를 가지고 44년간 광역밴쿠버 지역을 섬기며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