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치유, 웃음의 회복”… 말씀의 교회 부흥 성회, 토론토를 은혜로 적시다
정성진 목사 초청 5회 연속 집회 성료… 전 가정 안수기도와 자녀 위한 눈물의 간구 이어져
지난 5월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토론토 말씀의 교회(담임 허천회 목사)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과 부르짖는 기도 소리로 가득 찼다. 한국 열방교회 담임이자 기독교대한성결교 부흥사회 공동회장인 정성진 목사를 강사로 맞이한 이번 ‘심령 부흥 성회’는, 팬데믹 이후 영적 회복을 갈망하던 토론토 지역 교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영적 잔치가 되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는 정성진 목사의 아들, 런던지역에서 가스펠교회를 개척한 정요한 목사 부부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며 부자가 함께 섬기는 뜻깊은 부흥 성회가 되었다.
“승리의 확신으로 문을 열고, 쓴 뿌리를 뽑아내다”
성회의 시작을 알린 첫날, 정성진 목사는 로마서 8장 37절을 본문으로 ‘승리를 확신하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정 목사는 특유의 파워풀한 어조로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선포하며 성도들의 심령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둘째 날 오전, ‘쓴 뿌리를 치유 받으라’(히 12:15)는 주제 아래 진행된 집회는 이번 성회의 가장 감동적인 순간 중 하나였다. 이민 생활의 고단함과 인간관계에서 얻은 마음의 상처를 외면해왔던 성도들은, 말씀 앞에 자신의 연약함을 내려놓았다. 예배당 곳곳에서는 억눌렸던 상처가 치유되는 회복의 눈물이 터져 나왔으며, 미움과 아픔의 쓴 뿌리가 뽑히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평강이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다음 세대를 향한 눈물의 축복, 신앙의 유산을 잇다”
토요일 저녁에 열린 세 번째 집회는 ‘다음 세대를 축복하라’(왕상 17:8-24)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손을 맞잡고 간절히 기도했으며, 정 목사는 엘리야 시대의 회복이 오늘날 캐나다 땅에서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에게도 동일하게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자녀를 위해 직접 작성한 기도문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시간은, 신앙 전수가 가정의 가장 큰 사명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건강한 교회와 가정을 위한 대장정의 마무리”
집회의 대미는 주일에 이어진 ‘건강한 교회를 세우라’ 시리즈가 장식했다.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 모델을 제시하며 담임목사와 제직, 그리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일치될 때 비로소 건강한 신앙생활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마지막 시간,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수기도’는 이번 성회의 하이라이트였다. 정성진 목사는 지친 이민자들의 가정을 하나하나 축복하며 안수했고,
모든 가정을 위한 안수기도와 자녀를 위한 기도문 작성 시간이 이어져, 눈물과 감동의 기도가 본당을 가득 채웠으며 허천회 담임목사와 온 성도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공동체의 사랑을 확인했다.
성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이민 생활의 막막함과 영적 갈급함 속에 정체되어 있었는데, 이번 성회를 통해 다시 일어설 힘과 기쁨을 얻었다. 특히 자녀와 함께 기도할 수 있어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허천회 담임목사는 “정성진 목사님의 영성 깊은 말씀을 통해 온 교우가 평강과 은혜의 본질을 회복했다”며 “이번 집회에서 얻은 영적 동력을 바탕으로, 말씀의 교회가 지역 사회를 더 따뜻하게 섬기고 건강한 신앙 문화를 전파하는 방주가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흘간의 뜨거웠던 여정은 끝났지만, 말씀의 교회 성도들의 가슴에 심겨진 회복의 불씨는 이제 토론토 지역 사회 곳곳으로 번져나갈 준비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