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넘치는교회, 원주민 선교사·자녀 초청해 VBS와 연합수련회 진행
밴쿠버넘치는교회(박찬혁 목사)가 지난 8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나나이모에서 원주민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들을 초청해 어린이 VBS와 청소년 연합수련회에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초청은 원주민 공동체를 섬기며 사역의 현장을 지켜 온 선교사 가정과 자녀들에게 말씀과 기도 안에서 영적으로 재충전하고 쉼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Summit Pacific College에서 열린 MOIM 연합수련회에 참여했다.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 등 6명의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또래의 청소년들과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들으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을 위한 일정도 함께 진행됐다. 선교사 1명과 선교사 자녀 4명은 8월 3일 밴쿠버넘치는교회에서 열린 VBS에 참여했다. 올해 VBS는 “킹덤패스: 예수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다양한 성경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삶에 대해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8월 4일에는 Cultus Lake Adventure Park로 아웃팅을 떠났다. 아이들은 모처럼 사역지를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놀고 교제하며 밝은 웃음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나나이모의 선교사들과 자녀들은 이번 초청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섬긴 교회 성도들에는 선교가 사역자 한 사람만의 헌신이 아니라 그 가정과 자녀들이 함께 감당하는 삶의 여정임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밴쿠버넘치는교회는 앞으로도 선교 현장을 지키는 선교사뿐 아니라 그 가족과 다음 세대를 함께 품고 섬기며, 지역교회와 선교 현장이 서로 격려하고 동역하는 사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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