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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국가기도회 & Jesus in the city parade 오는 9월 개최

캐나다국가기도회 & Jesus in the city parade 오는 9월 개최

온타리오주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겸 목사)와 한인 목사회(회장 지근우 목사), 북미여교역자협의회, 캐나다은퇴목사회, 토론토 전도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캐나다국가기도회와 지저스인더시티 퍼레이드가 오는 9월에 개최된다. 

매년 9월 첫째 주 화요일에 실시되는 캐나다국가기도회(Canada National Prayer Day)가 올해에는 9월5일(화)에 예년과 같이 소망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재 캐나다 이스라엘기독교 단체에서도 참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로 22회째 맞이하는 Jesus in the city parade가 오는 9월9일(토) 12시 퀸즈 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십자가대행진을 비롯하여 한국무용(부채춤, 장고, 북)과 사물놀이, 태권도, 워십댄스 등도 함께 선보이며 한국의 문화와 더불어 온타리오주에 복음을 외치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미국국가 기도회는 매년5월 첫째 목요일이고 대통령도 참석하며 금년이 73주년입니다. 우리 캐나다는 금년이 8주년이 됩니다. 모든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고 우리들의 축복입니다. 우리 조국도 국가기도일이 제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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