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교협주관 백용현 목사 초청 목회자를 위한 ‘기도목회 세미나’ 개최한다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주엽 목사)는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목회와 50일 기도학교 세미나’를 오는 10일(화)-12일(목)까지 사흘간 백용현 목사(대전 한빛감리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토론토 강림교회(53 Madawaska Ave. M2M 2R2)에서 진행한다. ‘건강한 교회를 위한 5대 사역과 맞춤형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지역 교회 목회자와 전도사, 그리고 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식사제공)
감리교신학대 출신인 강사 백용현 목사는 자신이 개척한 대동감리교회 목회에 이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대전 한빛교회에 2015년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24시간 기도하는 교회’를 표방하고 기도사역에 집중해 교인 8천명의 큰 교회로 부흥시켰다. 한빛교회는 ‘기도가 답이다’‘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라는 기치로 365일 매일 새벽과 저녁 기도회를 여는 교회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백 목사는 기도 목회 중심 사역의 부흥과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교단을 넘어 전국의 교회들과 해외에까지 기도의 회복과 치유를 주제로 하는 기도학교 목회자 세미나를 적극 인도해 오고 있다.
세미나 일정은 10일(화) 오후 6시에 개회하여, 7시~9시 기도학교1을 진행하고, 11일(수)은 오전 10시~12시에 기도학교2, 오후 1시~3시 기도학교3, 3시~5시 기도학교4까지 진행하며, 12일(목)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기도학교5, 그리고 오후 1시~3시 기도학교6을 끝으로 모두 6회의 강의를 마치게 된다.
교협은 임원단은 “모든 사역자들을 위해 귀한 강사님을 모셔서 마련하는 이번 기도학교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석인원 파악과 식사준비 등을 위해 꼭 사전 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416-887-6970, ontariokcc#gmail.com >
참가신청은 구글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https://docs.google.com/forms/d/1AZrnyEG5lN3cMK-nPlLcHtpp7eIZw9dMNNBO9mE3WLM/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