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연합 예수동행 집회 성료
예수동행운동(위지엠)이 주관하는 토론토 연합 예수동행집회가 지난달 25일(금)-31일(목)까지 연합집회와 평신도예수동행훈련, 53차 목회자 예수동행 세미나가 토론토 밀알교회(박형일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예수동행 집회는 밀알교회 가을 부흥회 ‘마음이 부드러워질 때까지’라는 주제로 겸해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주강사로 토론토를 방문한 유기성 목사(예수동행미니스트리 이사장, 선한목자교회 원로)와 예수동행 디렉터 (홍정호 목사, 임영재 목사)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5일(금)-26일(토) 이틀간의 연합집회는 유기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25일 첫날 집회는 시편 91:1-16절,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26일(토) 집회는 히브리서 5:7-10절 ‘고난으로 순종르 배우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27일 주일예배에는 에스겔 36:26-27절 ‘마음이 부드러워질 때까지’라는 제목으로 3번의 말씀을 나누었다.
주일 오후에 진행된 평신도 예수동행훈련에는 홍정호 목사와 임영재 목사의 인도로 2시간 진행되었으며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30일간 진행된다.
이후에 토론토지역 목회자들과 사모, 선교사들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29일(화)-31일(목)까지 열렸다.
박형일 목사는 모든 집회와 세미나가 끝난 후 이렇게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예수동행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는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정말 동행하는가? 내 믿음이 정말 실제인가? 에 대한 본질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동행집회가운데, 밀알교회 성도들과 지역교회에서 오신 많은 성도들이 밀알교회 본당과 친교실까지 가득 채우고, 깊은 순종이라는 주제 이자, 고난까지도 순종하자라는 설교의 내용이었지만 눈물과 은혜가 충만한 집회였습니다.”
“평신도 예수동행훈련에서는 120여명의 성도들이 같이 참여하였고 예수님과 동행하고자하는 성도들의 간절함이 묻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화-목까지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온통 생각하는 것이 목회인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목회를 붙잡은것인가? 주님을 붙잡은것인가? 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목회의 핵심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는 것, 내가 가장 많이 바라보는 대상이 나인데, 혹시 평소에 유튜브의 사람, shorts의 사람이 된 것은 아닌지를 돌아보며 이제 주님의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에 우러나오는 결단들이 나오는 세미나였습니다. 또한 매 강의 마다 유기성 목사님과 박리부가 사모님, 위지엠 미니스트리 목사들의 진심이 가득한 강의들을 통해 많은 목회자와 사모님들이 눈물과 회개, 결단이 끊이지 않는 집회였습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이제 정말 동행하고 싶다라는 고백이 끊이지 않는 세미나를 통해 토론토에 예수님과 동행하는 성도, 교회들이 세워 질 것이라는 소망을 보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 예수동행집회는 토론토 밀알교회 유튜브(https://www.youtube.com/@MilalChurch)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