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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에 들어서는 Village Church 사역 센터

Surrey에 들어서는 Village Church 사역 센터

써리에 기반을 둔 빌리지교회(Village Church)는 새로운 사역 센터(National Ministry Centre)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주 시설을 홍보하는 표지판이 148번가 근처 6에이커(약 7,300평)의 부지에 세워졌다. 현재 교회 본부가 임대 중인 건물 바로 서쪽 위치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우리는 2025년 중반에 착공하기를 원한다. 현재 공사 기간은 약 24개월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한다.

사역 센터의 계획에는 강당, 아트리움, 가족 공간, 카페, 교실, 어린이집, 유치원, 회의 공간 등이 포함했으며, 이러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센터는 변화를 이끄는 등대가 될 것이다. 이곳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지도자들이 양성되고, 교회가 세워지며, 제자들이 길러지고, 다음 세대가 형성되며, 결혼 생활이 회복되고,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중심지이다.”고 소개한다.

빌리지교회의 예배는 BC주 내 4곳과 캐나다 내 다른 2곳, 총 6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BC주에서는 써리, 랭리, 밴쿠버 등에 캠퍼스가 있다.

교회에서는 사역 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3년간의 헌금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총 공사비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서는 “이 부지는 우리가 이제 실현할 기회를 맡게 된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적적으로 모인 것이다. 토지 대금은 모두 지불되었고, 건축 설계도 완료되었으며, 건축 허가도 진행 중이니 우리는 이제 건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한다.

또한 “우리의 기독교적 영향력과 복음의 확산이 이 지역과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우리는 정부와 공공 시설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 사회적 압력과 세상의 흐름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으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게 행동해야 할 때이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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