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교회·밴쿠버시·연방정부가 함께 짓는 커뮤니티 주택 

교회·밴쿠버시·연방정부가 함께 짓는 커뮤니티 주택 

교회·밴쿠버시·연방정부가 함께 짓는 커뮤니티 주택 

밴쿠버 이스트(Vancouver East) 지역의 레이크뷰 멀티컬처럴 연합교회(Lakeview Multicultural United Church) 부지에 100가구 이상 규모의 저렴한 임대주택 새롭게 들어선다.

밴쿠버 그랜빌 지역구 하원의원 탈립 누르모하메드(Taleeb Noormohamed)는 “이곳에 세워질 6층 규모의 건물은 1인 가구부터 부부, 가족 그리고 노년층까지 다양한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자금은 연방정부의 주택보급기금(Affordable Housing Fund)을 통해 지원된다. 연방정부는 총 4,550만 달러를 투입해 104세대 규모의 건축을 뒷받침한다.

캐나다 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anada) 태평양마운틴지역회(Pacific Mountain Regional Council)의 트리나 던컨(Treena Duncan) 목사는 “이 자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니라 희망과 공동체, 그리고 모든 사람이 집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믿음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교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부지 자체를 기부했으며, 1층에는 새로운 교회 공간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교회의 교단은 건축을 위해 추가로 35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이 중 230만 달러는 625 파웰 스트리트 재단(625 Powell St. Foundation)에서 출연됐다.

밴쿠버시는 커뮤니티 주택 인센티브 프로그램(CHIP, Community Housing Incentive Program)을 통해 215만 달러 보조금을 제공하고, 개발 관련 비용 200만 달러를 면제하는 등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총 사업비 5,3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건물에는 스튜디오부터 3베드룸 유닛까지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포함된다. 또한 4층에는 실내·실외 편의시설이 갖춰지고, 1,700제곱피트 규모의 어린이 놀이공간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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