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urning Back”… 토론토 한인 1.5세 연합 캠프 ‘Vision X’ 개최
토론토 지역 한인 1.5세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 캠프 ‘Vision X’가 최근 개최돼, 22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No Turning Back!”이라는 주제 아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의미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세속주의와 다양한 가치관 속에서 신앙을 지키는 청소년들의 현실을 돌아보며, 성경적 세계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자도의 본질을 중심으로 한 메시지를 통해, 신앙의 방향성과 삶의 기준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주강사로 나선 세인트 토마스 Faith Baptist Church의 제레미 베스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부르심인 ‘자기를 부인하고 따르라’는 제자도의 핵심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신앙 안에서 분명한 결단을 내릴 것을 도전했다. 이와 함께 여러 목회자들이 참여한 워크숍에서는 실제적인 신앙 적용과 삶의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나눔이 이어졌다.


주최 측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세계관을 말씀 위에 세우고,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자들이 각 지역 교회로 돌아가 지속적인 양육과 공동체 안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Vision X 캠프는 신앙적 정체성이 흔들리기 쉬운 시대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다음 세대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Vision X는 지난 30년간 토론토에서 한인 2세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다른 리트릿과 차별화된 “retreat within a retreat”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는 참여한 교회가 VisionX에 와서 각 교회의 수련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더 깊은 영적 성장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섬기고 있다. 올해도 총 20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이 집회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토론토와 온타리오 지역의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섬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