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동산교회 예배처소 이전 감사예배 드려
토론토에 위치한 해외한인장로회(KPCA) 소속 동산교회(차재화 목사)가 창립 40주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했다. 동산교회는 5월 첫 주일, Keele & Finch 지역에 마련된 새 예배처소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 성전은 핀치 웨스트 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96 Hucknall Road(노스욕)에 위치해 있으며, 주일예배는 매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특히 자녀 신앙교육을 강조하는 40대 젊은 담임목사의 목회 방향에 따라, 매월 첫 주일에는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연합예배와 연령별 소그룹 모임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전 감사예배는 교인들의 헌신적인 준비 속에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소그룹 리더들을 중심으로,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섬김 덕분에 예배 후 친교와 나눔의 시간까지 질서 있게 이어지며, 마치 오랜 시간 그 자리에서 예배 드린 교회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산교회는 지난 40년간 한 장소에서 예배를 이어온 전통을 가진 교회로, 기존 교회의 재건축 계획에 따라 새로운 예배처를 찾게 됐다. 교인들은 지난 2년간 함께 기도하며 교회를 찾아왔고, 이번 이전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새로운 교회에서의 사역 확장을 기대하며, 지역 전도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감사예배 후, 교인들에게 전도용 물티슈 1,000개를 나누며 전도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실제로 이전 감사예배를 계기로 새신자들이 예배에 참석하는 열매도 맺었다.
차재화 담임목사는 “핀치 지역 복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며, 축제와 같은 예배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임목회 5년 차인 그는 매년 여름, 직접 여름성경학교(VBS)를 인도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7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교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산교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물댄동산 기도회’를 통해 뜨거운 찬양과 영성 깊은 기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 측은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는 기도의 자리에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예함 청소년크리스천 문학상] <나눔상> 이시우/수필-하나님과의 아침](https://i0.wp.com/toronto.christiantimes.ca/wp-content/uploads/yeham0510.jpg?resize=324%2C160&ss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