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JDM 캐나다, 창립 25주년 감사예식 개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캠퍼스 제자운동 이어간다”

JDM 캐나다, 창립 25주년 감사예식 개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캠퍼스 제자운동 이어간다”

JDM 캐나다, 창립 25주년 감사예식 개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캠퍼스 제자운동 이어간다”

JDM 캐나다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일 밴쿠버 영광교회에서 감사예식을 개최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지체들과 동역자들이 참석해 지난 25년간 공동체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JDM 캐나다는 캠퍼스를 중심으로 젊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를 섬길 일꾼들을 세워온 선교단체다. 참석자들은 “25년이라는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와 인도하심 때문”이라고 고백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25주년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공동체의 사명과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특별히 행사에 앞서 진행된 룻기 사경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혼탁한 시대 속에서도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 편을 선택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초대 개척선교사 홍복자 선교사는 이사야 55장 8-11절 말씀을 본문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개척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을 이루어 오셨다”며 “지난 25년의 역사를 돌아볼 때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앞으로 이루실 역사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고 전했다.

이어 JDM 설립자인 윤태호 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멈춰 있는 공동체가 아니라 민족과 문화를 넘어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언어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더욱 힘있게 복음 전파와 제자훈련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도전했다.

또한 윤성은 목사는 축사를 통해 “제자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축복”이라며 “끝까지 만인제자화의 길을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시간 공동체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헌신해 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JDM 캐나다 류대선 선교사는 “25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많은 이들의 기도와 섬김이 있었기에 오늘의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었다”며 “앞선 세대가 눈물로 뿌린 씨앗이 오늘의 열매가 되었고, 이제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씨앗을 심어가길 소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공동체 안에서 성장한 박지훈 간사가 캠퍼스 사역간사로 임명받아 의미를 더했다. 박 간사는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한 영혼을 사랑하고 캠퍼스에서 제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고백했다.

박 간사가 출석하는 쥬빌리교회의 황선관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진실하고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박 간사를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어 캠퍼스 사역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하며 “헌신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자들을 교회와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고 후원하며 동역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약 20여 년간 이사장으로 섬겨온 박노원 장로에 이어 김지해 집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앞선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캠퍼스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힘써 동역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생 제자훈련 과정인 ‘디모데 제자훈련학교(TTS)’ 30주 과정을 수료한 5명의 학생들(홍예택, 이로이, 이서윤, 류해인, 류해원)의 수료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캠퍼스에서 또 다른 영혼들을 세우는 리더로 헌신하게 된다. 격려사를 전한 김광식 목사는 “지치지 말고 끝까지 제자의 길을 걸어가라”고 권면했다.

JDM 캐나다는 이번 25주년을 통해 다시 한번 공동체의 비전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동체 관계자는 “‘생명은 반드시 전달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세우는 캠퍼스 제자운동과 복음 전파, 세계선교의 사명을 위해 더욱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5년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면 앞으로의 25년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는다”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제자의 삶으로 지역사회와 세계 캠퍼스를 섬기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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