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 개최, 교회협의회 12일 예수대행진 앞두고 연합과 복음의 가치 강조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준호 목사, 이하 교협)가 오는 9월 12일(토)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2026 ‘Jesus in the City(예수대행진)’ 퍼레이드에 한인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교협은 이번 행사가 한인교회만의 행사가 아니라 온타리오주의 다양한 민족과 교단의 크리스천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행사임을 강조했다. 특히 세속화되어 가는 토론토 도심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온 땅의 주님이심을 선포하고, 거리 전도와 찬양, 중보기도를 통해 영적 부흥을 도모하는 선교적 행진으로 의미를 부여했다.
본 행사는 9월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론토 다운타운 Queen’s Park의 Legislative Building 앞에서 진행된다. 정오 개회 예배와 출정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 퍼레이드 대열을 정렬하고, 오후 1시 30분 Bloor St를 출발해 Yonge St와 College St를 거쳐 Queen’s Park로 돌아오는 행진이 이어진다. 이후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축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퍼레이드에는 부채춤, 십자가 퍼포먼스, 찬양 트레일러, 소고팀과 군중 행진 및 찬양 공연 등이 마련되며, 현장에서는 Three Circles 팀을 통한 복음 전도지 배포와 각 교회 중보기도팀의 사역도 진행된다.
협의회는 각 교회 성도들이 자녀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행사에 참여해 토론토 도심에서 그리스도인의 연합과 기쁨을 나타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회별 피켓을 준비하거나 본부 제작 피켓을 활용하고, 준비위원회가 제공하는 홍보 영상과 포스터, SNS 자료 등을 교회 주보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행사에 앞서 9월 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기쁨이 충만한 교회(양요셉 목사)에서 국가 기도회(National Prayer)도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예수대행진의 영적 준비와 함께 온타리오 및 캐나다 땅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연합으로 중보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준비위원회가 마련한 중보기도문에는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연합과 성령 충만, 준비위원회와 참가자들의 영육 강건함, 토론토 도심과 캐나다 사회의 영적 회복, 행사 안전과 날씨 및 지속적인 복음의 열매를 위한 기도 제목이 담겼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약 2만 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며,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를 통해 후원금을 접수하고 정식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참가 및 후원 문의는 진행위원장 김지연 목사(647-447-9776)에게 할 수 있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는 이번 예수대행진을 통해 토론토 도심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한편, 한인교회를 넘어 캐나다의 다양한 민족 크리스천 공동체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다음 세대와 교회의 영적 사역 동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