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임마누엘 교회 가을 ‘심령 부흥회’ 개최
위니펙 임마누엘 교회(담임 최석원 목사)는 9월 13일(수) – 9월 17(주일) 까지 윤치영 목사(코스타 강사, 킹덤 얼라언스대표, 새롭게 하소서 300만 조회)를 위니펙으로 초청하여 가을 ‘심령 부흥회’와 제직세미나 등을 진행하였다.
윤치영 목사는 ‘십자가 사랑으로 이루어 가는 공동체’라는 주제 안에서 총 8번에 걸쳐 ‘예배’, ‘기도’, ‘믿음’, ‘여호와 나의 목자’, ‘육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란 제목들로 말씀을 전했다. ‘십자가 사랑’이야 말로 다시 회복해야 할 신앙의 근본임을 제시하고, 예배의 완성이 십자가이며,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앞에 두고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아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야 말로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이 평생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하는 정신임을 선포했다. 또한 행위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강조하며, 십자가를 지신 십자가 사랑이야 말로 절대적 사랑이며 예수님을 따라 실천하는 믿음을 가지고 다음세대에도 신앙의 유산으로 삼는 부모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파하였다.
임마누엘 교회와 위니펙 지역의 모든 성도들은 윤치영 목사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과 열정을 느끼며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위니펙 임마누엘 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심령부흥회는 윤치영 목사의 말씀을 통한 행복한 축제의 기간이었다. 오랜 이민생활로 이민 교회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윤치영 목사의 말씀을 통해 온 공동체가 참으로 주님만이 왕이심을 마음을 모아 고백하였다.
윤치영 목사는 작년 11월 임마누엘 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특별 부흥회에 이어서 올해 두번째로 위니펙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