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충만한교회 장경동 목사 초청 부흥성회 성료
기쁨이충만한교회(양요셉 목사)가 지난 5일(월)-7일(수)까지 3일간 대전 중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장경동 목사를 초청하여 행복 나눔 부흥 성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3일간 진행된 부흥성회는 많은 지역 교민들과 성도들이 참석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목사인 장 목사는 성결대학교를 나와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 및 신약학 석사 학위를 받고 목회학 박사과정 공부를 했으며, 침신 대학교 겸임교수와 한기총 평신도 지도자 100만명 훈련원 원장도 맡은 적이 있다. 장 목사는 특히 방송출연과 코믹한 대중적 설교로 널리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어 세계각지에서 초청 부흥회를 인도하는 부흥사로 활동하고 있다.
첫날 집회는 양요셉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부흥성회는 목사,사모 합창단이 ‘나의기쁨나의 소망되신주’, ‘내평생사는 동안’ 2곡을 특송 했다. 장경동 목사의 열정적이고 유머러스한 부흥회 인도로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웃고 음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스마일싱얼롱 성가팀이 ‘주님여 이 손을’ 봉헌송으로 찬양 했다. 또한 박애나 집사가 ‘세상에서 방황 할 때’라는 곡을 특송과 양요셉 목사의 인도로 기도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첫날 집회를 마쳤다.
둘째 날 지근우 목사(런던안디옥교회)의 기도로 토론토장로성가단이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를 특송 했다. 첫날과 마찬가지로 많은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경동 목사의 부흥회를 이어갔다. 설교 이후 토론토 사월의 노래합창단이 ‘은혜’라는 곡으로 봉헌송을 올려드렸다.
셋째 날 김주엽 목사(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회장, 토론토강림교회)의 기도로 강세현, 배현진 집사 ‘사명’, 참 좋으신 주님’ 2곡을 특 송했다. 마지막 날 집회에도 장경동 목사의 열정적인 부흥회 인도로 은혜가운데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특별히 해피시니어워십찬양팀 봉헌워십을 선보이며 많은 은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