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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임마누엘 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에드먼튼 임마누엘 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에드먼튼 임마누엘 교회(임재택 목사)가 지난 7일(주일) 설립감사예배를 Heimotal Moravian Church(5315 127St, SW, Edmonton, AB) 드렸다.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임재택 목사의 인도로 이석로 장로가 대표기로를 드렸으며, 말씀에 앞서 축하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영상에는 김원도 목사(Thrive Church, Highland Michigan USA), 이성훈 목사(서울 임마누엘교회), 윤치영 목사(킹덤 얼라이언스), 최정규 선교사(캄보디아), 임수택 선교사(니카라과)가 교회 설립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설립감사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찬양으로 박가람 / 조영은 집사가 ‘이 세상 끝날까지’, 이원희 집사가 ‘시편 23편’을 특송했다. 이어 축하 인사로 헤임달 모라비안 교회 샌드라 장로와 Christian Burden Bearer Fellowship 기욤 목사가 교회 설립을 축하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말씀은 임재택 목사가 요한 계시록 3:1-6절 본문 ‘아름다운 일곱교회’(5):’살아있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우리에게 소원이 하나 있네’라는 곡을 결단 찬양으로 드리며 임재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특별한 행사로 ‘임마누엘’이라는 사행시 짓기 대회를 열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행시 짓기 대회는 15가정 40작품이 심사되었고 마음에 드는 작품에 스티커를 붙여 심사하는 방식으로 우승작을 선정했다.  

임재택 목사는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며 “4월 7일부터 3개월간 기도 모임을 가져 온 에드먼턴 임마누엘 교회의 가족들은 7월 7일에 설립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순서 하나 하나가 은혜였고 기쁨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함께 해 주신 원근 각처에 믿음의 식구들, 그리고 모라비안 교회 가족들과 수년 전에 친구가 되었던 중앙 아프리칸 교회의 가족들이 와서 기쁨을 더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생각할 때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Charity의 예비하심, 예배 장소의 예비하심,귀한 성도들을 예비하심, 이 모두가 은혜였습니다. 5주 전부터 나누어 왔던 “교회론”에 대한 말씀은 이 날 6주차가 되어 사데 교회를 주제로 ‘살아 있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전했습니다. 말씀대로, 혼란스러운 이 시대 가운데에서도 말씀의 진리를 지키고 예수님의 이름을 지키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성도가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말씀의 맛집 이예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에드먼튼에 말씀의 맛집이 공식적으로 세워졌다.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또한 요게벳의 작은 상자가 되어 지킬 것을 지켜 나가는 교회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드먼튼 임마누엘 교회는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유초등부 오전 11시 30분, 중고등부 토요일 오후 6시30분에 예배를 드린다. 또한 임마누엘 교회는 오는 7월26(금)-27일(토) ‘어린이와 함께 하신 예수님’(막 10:13-16절) 주제로 여름성경학교(VBS) 를 진행하며 또한 8월20(화)-23일(금) 3박 4일간 빅토리아 아일랜드 나나이모에서 유스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문의는 780-966-7117(임재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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