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제자교회 최근호 장로 취임 감사예배 드려
지난 22일(주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캐나다서부지방 주님의제자교회(고영우 목사)는 캐나다서부지방회 주관으로 최근호 장로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는 장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흥빈 목사(교육부 총무/화이트락한인교회)의 사회와 서주오 목사(선교부 총무/명성교회)의 기도, 주님의제자교회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을 비롯하여 정 철 목사(실로암교회)의 축사, 임덕규 목사(밴쿠버한인교회)의 권면 등 다채로운 순서들로 장로 취임을 축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주를 위하여 택한 그릇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캐나다서부지방 감리사 고영우 목사(주님의제자교회)는 주를 위하여 택한 그릇으로써의 장로는 항상 영혼 구원에 앞장서는 일꾼이라 말씀을 전하여 장로로 취임하는 이 뿐 아니라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였다.
평소 전도폭발 훈련과 수요 노방전도에 열심히 참여하는 동시에 예배 참여와 다양한 봉사에서 본이 되어 온 최근호 장로는 주님의제자교회 모든 성도들과 참석한 외빈분들 앞에서 교회를 겸손하게 섬기는 종으로 충성스럽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취임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사진_안수받은 최근호 장로 내외, 캐나다서부지방회 목회자, 장로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