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브렌치스 뮤지컬 팀 밴쿠버에서 막을 올린다
400석 전석 매진
밴쿠버 원하트워십팀과 토론토 극단 브렌치스(단장 이현순) 팀이 함께하는 뮤지컬 ‘The Gospel Musical’이 오는 30일(토) SFU대학교 버나비 캠퍼스 극장에서 무료로 막을 연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으로 미리 예약을 받았고 많은 관심으로 호응으로 400석 전 좌석이 매진되었다.
원하트워십은 밴쿠버지역에서 2018년부터 밴쿠버 청년연합 모임으로 현재는 8개 교회가 참여하고있다. 브렌치스 극단 팀은 문화로 복음을 전한는 비영리선교단체이다. 토론토에서 10년전 시작된 이 단체의 모든 멤버는 텐트 메이커로 사역을 섬기고 있다.
이번 벤쿠버 공연은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울렸던 뮤지컬 유명곡들로 준비해서 부르게 될것이고 그 중엔 뮤지컬 벤허, 이집트 왕자등이 포함된다. 연극 사후세계 인터뷰는 어떻게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 성경적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진 창작극이다.
더가스펠은 극단브랜치스가 다음 세대 사역과 다민족 사역을 위해 한국 엑츠 선교단으로부터 이양을 받아 영어버젼으로 만든 뮤지컬 이다. 이 작품은 창조부터 예수님의 생애 그리고 구속과 부활까지 복음을 25분 뮤지컬 안에 담았고 이 작품은 유럽과 캐나다에서 다음 세대 청년들이 복음을 만나는 캠프인 뮤지컬 캠프로도 사용되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31일(목)-11월3일(주일)까지 토론토에서 7번째 정기 공연 톨스토이가 우리에게 던지는 인생의 세가지 질문의 주제로 한 가족 코믹 뮤지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연기하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재즈피아노(이동경 피아니스트), 스킷 드라마, 경배와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공연하며 예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