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이웃을 위해 다시 도약하는 Community Kitchen 

이웃을 위해 다시 도약하는 Community Kitchen 

이웃을 위해 다시 도약하는 Community Kitchen 

써리의 퍼시픽커뮤니티교회(Pacific Community Church, 5337 180 St, Surrey)에서 시작한 클로버데일 커뮤니티 키친(Cloverdale Community Kitchen)이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이제 비영리 법인인 ‘스토어하우스 커뮤니티 허브 협회(Storehouse Community Hub Society, SCHS)’가 상위 조직으로서 클로버데일 커뮤니티 키친과 확장된 5개의 추가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스토어하우스(Storehouse)의 전무이사 마티 존스(Marty Jones)는 5월 14일 아침, 퍼시픽 커뮤니티 교회(Pacific Community Church)에서 100명이 넘는 지역 주민과 파트너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러한 변경 소식을 발표했다.

존스는 “클로버데일 커뮤니티 키친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도시 전체와 인근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쌓아 왔고, 수십만 명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가장 필요할 때 가장 필요한 사람들 곁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써리-클로버데일(Surrey-Cloverdale) 지역구의 전 MLA인 마빈 헌트(Marvin Hunt)는 “지역사회가 키친(Kitchen)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의 필요를 채워가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존스는 “우리는 2022년에 연방정부에 자선단체 등록을 신청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해서 SCHS가 2024년에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존스는 새로운 로고에 대해 “두 손이 맞잡은 모양은 공동체를 위한 협력과 집단적인 노력을 상징한다. 두 손 사이에 생기는 음영의 집 모양은 환대와 위로 그리고 밀 이삭은 공동체, 수확, 영양 그리고 함께 나누는 풍요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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