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능력으로 하나 되는 교회”… 온주교협 주관, 한인교회 연합 철야부흥집회
온타리오 지역 한인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 철야부흥집회가 27일(금) 개최된다.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준호 목사)가 주관한 이번 집회는 토론토 영락교회(전대혁 목사)에서 열리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로 뜨겁게 하나님을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세션은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로 구성되어 교회와 가정, 성도의 삶 전반에 걸친 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이어질 계획이다.
1부에서는 고린도전서 1장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유충식 목사(토론토 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십자가의 능력’을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도회에서는 “십자가의 능력으로 일어서는 모든 교회들”을 위해 합심 기도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에베소서 1장 23절을 중심으로 한석현 목사(본한인교회 원로목사)가 ‘교회는 그의 몸이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가정과 공동체가 하나 되기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3부에서는 요한복음 14장 16-17절 말씀을 통해 주권태 목사(토론토 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성령과 신자의 관계’를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기도회에서는 “십자가의 구원으로 거듭나는 삶”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각 세션마다 토론토 지역 교회 찬양팀과 합창단, 특별연주팀이 참여해 예배를 이끌며, 온타리오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연합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협 측은 “이번 연합 철야부흥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온타리오 모든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가정 위에 그리스도의 평안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드려질 헌금은 교협 내 미자립 교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협은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목회자와 신학생, 선교사를 대상으로 ‘구원의 확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집회는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몸 된 교회로 서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온타리오 한인교회 공동체의 지속적인 협력과 부흥의 흐름을 이어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