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미자립·개척교회 지원사업 추진
교회당 $500~$1,000 지원… 회원교회 재정 후원 참여도 요청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박준호 목사, 이하 교협)가 지역 내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를 돕기 위한 ‘미자립·개척교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교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음 전달을 위해 애쓰는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를 격려하고 섬기고자 한다”며 지원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교회의 일반 재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 각 교회에서 충성스럽게 섬기고 있는 성도들과 사역자 가운데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식사와 사랑의 나눔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교회당 $500~$1,000이다.
지원 대상은 온타리오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및 재정적으로 취약한 교회이며, 신청을 원하는 교회는 교회명과 담임목사 성함, 소속 교단, 현재 교회의 필요와 상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 서기에게 이메일 또는 문자로 접수할 수 있다.
교협은 이와 함께 회원교회들을 대상으로 재정 후원 참여도 요청하고 있다. 후원금은 후원하는 교회의 이름으로 지원 대상 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회원교회 간 상생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교회와 함께 동역하는 교계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교협이 제시한 기대 효과는 크게 세 가지다. 먼저 교회 내 헌신자와 사역자들에게 식사와 격려를 제공함으로써 목회 현장에 영적·실질적인 위로와 사역의 동력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회원교회 간 사랑의 나눔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동역 의식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어려운 교회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사역 기반을 마련해 지역 복음화의 선순환을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교협 회장 박준호 목사는 회원교회들의 관심과 기도,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사업의 재정 후원은 E-Transfer(ontariokcc@gmail.com) 또는 C.K.C.O. 명의의 체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교협 서기(647-688-9191)에게 하면 된다.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복음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교회들을 실제적으로 격려하고, 지역 교회들이 서로 돕고 세워가는 연합과 섬김의 모델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