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지상명령’ 손문수 목사 초청 2023영성 컨퍼런스 개최
‘예수님의 지상명령’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 담임) 초청 2023 영성 컨퍼런스가 지난 10일(목)-12일(토)까지 3일 34시간 릴레이 세미나가 밴쿠버예수사랑교회(장현철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영성 컨퍼런스는 손문수 목사가 강사로 목회자, 사모, 전도사,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손문수 목사는 현재 동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손 목사는 23년간 카톨릭 신자였으며 계명대학교 의과대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 버스 안에서 전도를 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손 목사는 대구신학교와 아신대를 졸업하고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들은 뒤 교단을 옮겨 순복음교회로 옮기게 되었고, 13년간 순복음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다 동탄순복음교회를 개척해 23년간 섬기고 있다.
이번 지상명령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모르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킴으로 목회자들이 감격과 감동 속에서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는 말씀 공부와 능력 기도 및 성령과 불 세례 받는 훈련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 핵심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이다. 그래서 이것을 지상명령이라 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목회 위임 명령 또는 유언이라고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지상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교회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라고 손 목사는 강조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목회자에게 가르쳐 주신 목회하는 그 유일한 방법이며 다른 방법을 말하지 않았다. 이 지상명령은 한 마디로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 방법이며,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한 방법은 지상명령 밖에 없다. 다른 방법은 말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목회에 대한 말씀은 많이 하셨지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한 것은 이 지상명령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손 목사는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은 사람이 만든 어떤 교육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하나님의 교육방법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시스템의 특징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직접 명령하신 완벽한 목회방법이다. 목회에 강력한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고 교회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한 복음과 죄 사함과 거듭남을 깨달아 거룩한 성도들로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 성령 충만 받고 전도하며 목사님과 하나가 되어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상명령 목회시스템 훈련은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모르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주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킴으로 목회자들이 감격과 감동 속에서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는 말씀 공부와 능력 기도 및 성령충만을 받는 훈련이다.”
목회시스템 특징은 먼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것으로 그 방법은 눅 24:49(능력), 행 1:4-5, 8(성령), 2:1-4 말씀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생겨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역사가 일어나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게 하고 제자를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이진우 목사(호산나교회) “그동안 나는 제법 많은 제자훈련과 세미나를 참석했었다. 그런데 강사가 나오기 전에 늘 1시간씩 통성기도를 하고 강의를 들었던 적은 없었다. 3일간 진행된 손문수 목사님의 ‘지상명령’ 세미나는 하루 3번 강사가 등장하기 전마다 모두 함께 1시간 동안 뜨겁게 기도를 했으니 매일 3시간 씩 총 9시간의 통성기도가 있었다눈 것이다. (마태복음 28:18-20) 부활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대 위임령은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었지만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왜 우리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그토록 나약하고 안일해 졌는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
이어 “신학교 때, 교수님이 서양 사람들의 오래된 저주 중에 ‘성령받지 못한 하나님의 종이되라’는 말이 있다.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강사 손문수 목사님은 ‘능력받아야 목회할수있다’ ‘목회는 주님이 하시는 것인데, 어찌 성령의 능력을 힘 입지 않고 목회할수 있단 말인가?’ 수없이 도전하셨다. 실제로 동탄 순복음교회 에서는, 새 신자가 오면 4-6명의 리더들이 달려들어 1시간 정도 뜨겁게 기도해 준다고 한다. 대부분의 초신자들은 이때 그를 묶고있던 귀신들이 떠나가고, 병이 낫고, 회개의 눈물이 터지고, 주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일들이 생겨난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성령의 세례를 받아 방언이 터지고, 확실히 주님을 체험하고 , 영적인 눈과 영적인 귀가 열리는 믿기 어려운 사도행전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난다고 한다.”
“밴쿠버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90% 새신자 정착률이 이것을 증명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 얼마나 부러운 모습인가? 오늘날 대부분의 밴쿠버의 교회를 성경속 초대교회와 비교해 볼 때, 매우 나약해지고 성경의 정신에서 멀어지고 변질되어 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의 본질’을 잃어버렸다. 교회는 너무나 무기력하고, 참 변화된 크리스찬을 만나는 것이 특별한 일이 되었다. 목회 30년이 넘어 느슨해진 나의 첫 부르심을 다시한번 원색적인 성경의 목회로 돌아가라는 강력한 주님의 음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마태복음 28:18-20) 먼저 능력받고, 둘째 모든 민족을 예수님의 제자삼고, 셋째 물세례. 성령세례. 불세례 받아 부인할수 없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넷째 주님께서 분부하신 구약과 신약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그분의 명령 앞에 다시서게 되는 매우 특별한 세미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 목사는 컨퍼런스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새가족과 제직들을 위한 핵심진리양육교재’, ‘예수님의 지상명령(창세기-신명기)’ 교재 두 권을 선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