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중심으로 위니펙(Winnipeg)에 모인 예배자들
매니토바주(Manitoba) 위니펙에서는 지난 주말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담은 350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특별한 예배와 기도 모임을 위해 모였다.
토요일 밤, 뉴비기닝스교회(New Beginnings Church)에는 예수님과 더 깊은 관계를 사모하고 지역 교회를 하나로 묶는 목표를 공유한 위니펙과 주변 지역의 공동체, 심지어는 다른 주에서 온 사람들로 가득 찼다.
‘Deeper’로 명명한 이 행사에는 음악인, 사역자 등 다양한 회중의 여러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참여했다. 이들은 특별한 예배 시간을 보내고 서로가 신앙 안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 단체는 SNS에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그리스도는 우리를 더 깊은 관계로 부르신다. 거기서 우리는 변함없는 사랑을 만나게 되고, 그분의 삶과 평화를 경험하게 된다.”고 올렸다.
기도 시간으로 시작하여 예배로 이어진 저녁 모임은 여러 교회에서 모인 사람들을 모아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하는 의미를 담았다.
매니토바 출신뿐만 아니라 토론토, 온타리오, 알버타 등의 다른 주에서 온 사람들도 참석하여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이루고 교회를 하나되게 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합창단과 행정팀의 일원인 레이첼 스미스(Rachel Smith)는 “예수님께 친구들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첫 번째 ‘Deeper’ 집회는 20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하는 것을 보았고, 앞으로 이어질 예배를 통해서 그 숫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