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전도대학 제 32회기 개강 예배 드려
토론토 전도 대학(학장 박웅희 목사)은 지난 3월26일(화) 쏜힐 새빛 교회에서 32회기 토론토 전도대학 개강 예배를 드렸다.
김지연 목사(토론토 커넥트 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강 예배는 권영정 목사(세계로 교회 담임)의 기도에 이어 양승민 목사(영암 교회 담임)가 베드로 전서 4:7-11의 말씀으로 “종말 신앙을 가진 성도들은 깨어서 항상 기도하고 열심히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마음으로 선한 청지기가 되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주권태 목사(순복음 교회 담임)는 다민족 교회 전도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쏜힐 새빛 교회가 예배 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루터교회의 담임 목사인 Victoria의 인사 시간도 가졌다. 이어 허인희 장로가 헌금 기도를 했으며, 양경모 목사(방주 교회 담임)의 축도로 개강 예배를 마쳤다.
학장 박웅희 목사(새빛 교회)는 이번 학기에 강의할 교재 ‘하나님의 때가 차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토 전도대학은 매주 화요일 예배 후 거리 전도할 뿐 아니라 영 & 핀치에서 한 달에 한번씩 다민족 전도 팀들(대표 임재량 목사)과 함께 찬양하며 전도를 하기로 하였다. 문의 416-910 8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