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예수교장로회(KAPC) 가미노회 온라인으로 노회 개최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KAPC) 가미노회가 지난 16(화) 제72회 봄노회로 모였다. BC주, 알버타주, 미국 알래스카를 포함한 교회들로 구성된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의 가미노회는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ZOOM)으로 노회를 진행했다.
노회장 심영택목사 (에드몬톤 제일 장로교회)는 ‘주님과 동행한 사람’ (창5:21-24) 이라는 설교를 통해서 에녹처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신앙생활과 정직한 목회자.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의 모습으로 끝까지 달려가자고 전했다. 53명 회원중 31명이 참석한 이번 노회의 특별했던 점은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장과 부총회장 등 총회 중재위원들이 가미노회 회의에 참석하여 치리 중에 있던 회원의 사과와 회개가 있었고 이로서 해벌과 회복이 있었던 점이다.
새롭게 선출된 노회장 이진우 목사는(호산나한인교회) 이번 노회는 회개와 용서, 그리고 회복이 있었던, 그리스도인과 목회자로서 모범이 되는 은혜롭고 귀한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