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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달빛마을의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은혜가운데 마쳐

달빛마을의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은혜가운데 마쳐

달빛마을 찬양사역자 부부(김상진, 짐니)가 지난 4월 24일(수)을 시작으로 5월19일(주일)까지 약 한달간 18번의 집회를 밴쿠버 지역 곳곳에서 가졌다.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회복과 위로와 찬양이 넘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이다. 

달빛마을 사역자는 이번 집회를 통해 어떠한 어려운 환경과 상황가운데서도 불만, 불평 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끝까지 믿음을 지켜 나가자고 간증하며 찬양했다. 특히 김상진 전도사는 “평소 남들은 축복한다 위로한다고 하지만 정작 나를 위한 위로와 축복을 해본 적이 많지 않는데 이번 집회는 본인 스스로를 위로하고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과 환경을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나를 충분히 칭찬해주고 위로하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집회를 이어갔다. 

이번 집회를 통해 목회자를 비롯해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위로와 회복의 눈물을 흘리는 시간이었으며, 집회 말미에는 참석한 성도 전체와 ‘천국에서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허그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통해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천국을 함께 누리며 함께 견디며 믿음을 지켜 나가자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에는 캘거리에서 일부러 집회 시간을 맞추어 찾아온 청년들을 비롯해 집회 시간을 확인해 여러 교회를 찾아와 함께 예배 드린 청년들도 많았으며 다음에 꼭 다시 한번 오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집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한 달빛마을 사역자 부부는 “처음 방문한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달 동안 많은 분들과 함께 예배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가셔서 일하고 계신 성령님을 만난 18번의 집회 가운데 탁월 하지도, 지혜도 능력도 없는 저희를 이 먼 곳까지 불러 주시고 사용해주시고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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