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대 온타리오주 한인 목사회 체육대회 개최
제 51대 온타리오주 한인 목사회(회장 김영선 목사, 토론토 충현교회)가 주최하는 체육대회 및 월례회가 지난 18일(화) 소금과 빛 염광교회(이요한 목사) 실내 체육관에서 3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영선 목사가 체육대회 전 짧은 예배를 인도하고, 김석재 목사(부회장,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가 나라와 민족, 토론토를 위한 공동기도를 드렸다. 예배는 이재철 은퇴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체육대회는 오리엔테이션 게임으로 몸을 푼 뒤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풍선 게임을 시작으로 배구, 탁구, 족구 등 경기를 진행 했다. 이날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나누며 모임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