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노회 목회자 수련회 휘슬러에서 가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서북미노회(노회장 이기석 목사) 목회자 수련회가 지난 23일(월)-25일(수)까지 휘슬러에 위치한 아아바호텔에서 70여명의 노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는 필라델피아 기쁨의 교회 박성일 목사를 모시고 ‘영적생태계로서의 교회’, ‘사역지도그리기’라는 2가지의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으며, 쉼과 회복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저녁에는 사모와 목회자를 나누어 깊은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위로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석 노회장(예수산길교회)은 “70여명의 노회원들이 휘슬러에서 2박3일의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2번의 박성일목사님 (필라델피아 기쁨의 교회)의 강의는 모든 목회자들의 목회 현장을 돌아보며 새로운 비전을 꿈꾸기에 부족함이 없는 매우 특별한 감동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북부시찰회의 섬김으로 저녁마다 BBQ 식사를 준비하였고, 진상호 북부시찰장이 인도한 서북미노회원의 밤은 서로가 하나되는 기쁨을 시간이었습니다. 2일째 있었던 사모의 밤은 눈물과 위로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에서도 빛나는 햇볕을 선물로 주셔서 시투스카이 곤돌라를 탈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은혜였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