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창립 21주년 기념 부흥성회 성료
‘하나님은 어떤 병도 치료하십니다’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김석재 목사)는 지난 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창립 21주년을 맞이하며 ‘하나님은 어떤 병도 치료하십니다(출15:26)’라는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부흥 집회는 김석재 담임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김 목사는 ‘뿌리를 찾아 캐내라’ 저자로 현재까지 부어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온 세계에 불치병과 희귀병을 치료의 사명으로 감당해 오고 있다.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부흥성회는 이땅에도 성령의 불을 지피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위해 치료를 위한 부흥성회로 인도됐다. 첫날 집회는 신명기 28장 15:68절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린 벙(불순종의 저주의 병)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인도했으며 둘째 날은 성도의 간증을 나누며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에 대한 부분에 연관성을 다루며 말씀을 나누었다. 또한 직접 몸이 불편한 성도들이 치유 사역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집회는 특송으로 사역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을 찬양을 올려드렸다. 김 목사는 요한복음 14:16-17절 본문, ‘보혜사 성령님이 모든 병을 치료 하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날 집회를 인도하며 부흥성회를 마쳤다.
집회를 참석한 토론토순복음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성도들의 지인, 그리고 집회포스터 및 소개지를 통해 찾아온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직접 체험하고, 목격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치유사역에 있어 핵심이 되는 보호기도, 대적기도, 차단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세히 원리와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가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는 실제적 방법에 대해서도 나누는 시간이 있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되었다.
김석재 목사는 “이번 21주년 창립 부흥성회에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시고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21년을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를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찬양하며 앞으로의 시간들을 소망하며 더 큰 은혜를 기대하게 되는 창립예배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