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목회자 축구팀(FC KOPA)과 PK(목회자 자녀)가 함께한 친선축구대회 성료
FC KOPA와 PK(Pastor’s Kids, 목회자 자녀)가 함께한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7월 5일(주일) 오후 8시, 써리 Hjorth Turf Field에서 열려 목회자와 목회자 자녀들이 함께 땀 흘리며 교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참가자들은 함께 몸을 풀고, 장현철 목사(예수사랑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FC KOPA 회장 신윤희 목사(하늘향한교회)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는 테클이 없는 축구를 합니다.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즐기며 교제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서로를 격려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이번 친선축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목회자와 목회자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승패에 연연하기보다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경기를 펼쳤고, 운동장을 웃음과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Let’s Play! For Christ!’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축구를 매개로 신앙 안에서 하나 됨을 경험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평소 함께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목회자들과 PK들이 한 팀이 되어 뛰며 자연스럽게 교제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경기를 중간에 참가자들을 위한 간식과 소정의 상품이 마련돼 함께 식사하며 친목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운동장을 떠나기 전까지 담소를 나누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등 따뜻한 교제의 시간을 이어갔다.
행사를 주관한 FC KOPA 관계자는 “축구를 통해 목회자와 목회자 자녀들이 함께 웃고 뛰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신앙 안에서 건강한 교제와 연합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모임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요한복음 13장 34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제 말씀으로 삼아, 경쟁보다 사랑과 배려, 연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