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상 3>
수필 / 이 루빈
Coast Merdian Elementry Gr. 5 / 헤브론교회
내 맘 속의 빛과 예수님
내 마음은 매일 어두 컴컴한 속이다. 왜냐하면 나는 인간이고, 죄를 많이 짓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은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죄”라는 것을 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는 죄를 단 한 번도 지지 않으신 이 세상의 단 한 분 바로 나의 구주이신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나를 항상 지켜주시고, 매일 내 곁에 계시고 나를 보호해 주시는 분이시다. 에수님이란 단 한 분 밖에 없는 분, 우리를 구원하시는 단 한 분이신 존재, 예수님만 내 마음을 비추시는 분, 나의 구주이신 예수님. 난 예수님께 말하면 예수님은 언제나 방긋 웃어주시고 언제나 빨리 응답해주시는 분. 예수님은 가장 나의 크신 존재 예수님 예수님은 빛과 소금 같으신 분이시고 나를 사랑해주시는 분. 그 이름 예수님. 예수님은 태초에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가장 큰 존재이신 예수님.
나는 예수님이 정말 좋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신 예수님. 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 나는 예수님의 자녀라서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우리는 죄를 지울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난 예수님을 말할 수 없이 사랑한다.
예수님과 함께 ‘예함’ 청소년 문학상, 예수님의 사랑으로 기쁨과 감사가 즐거운 간증으로
샬롬!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을 제정한 예함 줄리아 헤븐 김입니다. 예함은 ‘예수님과 함께’의 줄인 말로 저의 필명이기도 합니다.
매년 4월 부활절을 맞아 청소년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좀 더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서툴지만 용기내어 글로 써나갈 때 기쁨은 배가 되고 또, 글은 행복의 바이러스가 되어 은혜로운 나눔으로 감사가 샘 솟아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에 응모한 학생들은 대다수 캐나다에서 태어나 영어를 국어로 한국어는 제2외국어라 사실 한글로 글을 쓴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의 심사 기준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와 상관없이 작품의 중심을 봅니다.
잘 쓴 글보다 좋은 글, 즉 작품성을 선호하기보다는 좀 더 진솔하고 마음에 정직한 글을, 물론 응모작 모두 정직한 글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비록 맞춤법은 틀렸지만, 주님을 알아가는 감사하는 기뻐하는 더불어 은혜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순수함이 더욱더 감동적입니다.
올해 소망 상을 받은 학생은 태어난 지 10개월 때 캐나다에 와서 어머니에게 한글 배우며 처음 써 본 시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며칠을 생각에 잠기고 용기내어 도전했다는 어린이입니다.
한글 사용 권장도 되고 비슷한 환경의 이민 2세대에게 본이 되는 좋은 예였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예수님과 함께하겠다고 하니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 무궁무진 최고의 아바 아버지입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꾸는 꿈은 비전으로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하나님과 함께 비전을 품고 실현해 가길 주님 안에 매인 자로 함께 성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도전하며 귀하고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 갖길 기대해 봅니다.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은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에 응모 마감하고, 4월 셋째 주 토요일에 당선작 발표와 5월 첫째 주 토요일에 시상식을 합니다.
크리스천 청소년 여러분!
예수님의 사랑으로 기쁨의 감사가 즐거운 간증으로 마구마구 쏟아지는 신나는 매일매일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선물과 함께 ‘오늘’을 멋지게 즐기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예함 줄리아 헤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