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심…
주님.
주님은 나를 잘 아십니다.
다 아십니다.
평안에 잠겨 잔잔한 나,
시끄러운 생각으로 불안한 나,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나,
밤중에 깨어 우는 나 ,
은혜안에서 감격하는 나,
근심을 만들어서 하는 나.
사람들 때문에 살 만하다 싶은 나,
사람들 속에서도 외로운 나 ,
마음이 아픈 날의 나,
몸이 아픈 날의 나 ,
기특한 나, 실망스런 나
단순한 나, 이중적인 나.
아기가 되고 싶은 나,
자라고 싶은 나 ,
어디 먼 데로 도망가고 싶은 나,
한 자리에 쭉 눌러 살고 싶은 나,
값지게 살고 싶은 나,
어서 죽고 싶은 나.
숨기고 싶은 나,
드러내고 싶은나,
삶이 버거운 나,
하루 하루가 감사한 나,
주님 때문에 행복한 나,
이유없이 슬픈 나,
멍~한 나,
이렇게 생각이 많은 나…
그 모든 날의 나를 아시는 주님 …
그 모든 날의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그 모든 날 동안 저도 주님을…
저도 주님을 사랑하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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