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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단상] 가상 7언_노스욕한인장로교회 서은주 목사

노스욕한인장로교회 서은주 목사

가상7언의 말씀으로 이번 고난주간을 묵상하는 한주간이길 바랍니다. 사순절 41일 기간동안 경건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시는 저와 여러분이길 기도합니다.

제1언 : 저희를 다 사하여 주옵소서  (눅23:34)    

제2언 :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마27:46)

제3언 : 이는 네 어미라 (요19:26-27)

제4언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눅23:43)

제5언 : 내가 목 마르다 (요19:28)

제6언 : 다 이루었다 (요 19:30)

제7언 :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 하나이다 (눅23:46)

**제 1언 : 저희를 다 사하여 주옵소서 (기도와 용서)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군병들을 내려다보시고 “아버지여! 저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행하는 자들이니 저희를 용서해 주소서”

십자가 위에서 드린 첫 기도는 마지막까지 용서를 부탁하셨습니다

군병들은 십자가 아래서 주의 옷을 벗겨 네 깃으로 나누어 제비 뽑을 쌔(눅23:34) 이런 처참한 일을 할 것에 대하여 이미 다윗은 자기 후손들에게 예언해 주었습니다(시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골고다 언덕 위 십자가위에 달린 예수님께서 어떻게 되는지 보고자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이들은 모두 예수께서 평소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였으며 죽은 자를 살리신 그리스도를 보았기에 십자가위에 달린 주께서 어떻게 되나 궁금증으로 온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두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만약 내가 (우리가) 그 곳에 있었다면 어떤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볼 것이라 생각하는지요?

예수를 빌라도에게 넘긴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은 어떤 마음으로 십자가위의 예수를 보았을까?

어머니 마리아는 아들을 처다 볼때 그 고통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

또한 그 동안 병 고침 받은 각색병자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주님을 보았으며 닭 울기 전 세번 부인한 베드로와 제자들,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

모두 어떠한 마음으로 주님을 보았을까요?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나 이다.”주님은 용서를 알지 못하고 빌 줄을 모르는 그들에게 십자가 위에서 용서를 가르쳐 주고 계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들려지는 용서라는 단어가 생소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율법에 묶여 사는 유대인들은 이 에는 이로 복수하는 법만 알고 행하여 온 그들이기 때문에 누구를 용서한다는 것은 그 들의 삶의 환경에서는 어렵고 생소한 일 이었으리라 죽음의 자리인 십자가 위에서 “용서”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가슴에 용서의 씨를 심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용서는 어떠 한가요? 조건적 일수 없는 주의 용서를 이제라도 나의 것으로 받지 않겠습니까?

십자가에서 내리신 용서가 아니면 온전한 용서가 될 수 없습니다. 용서는 믿음의 문을 여는 열쇄입니다. 주님은 운명하시기까지 하신 7언중 첫 말씀이 ‘용서’ 이었습니다

아담이후 모든 인생들이 용서를 모르고 가슴을 닫고 살아가는 것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온전한 용서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 유언의 말씀은 평소 제자들에게 일흔 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씀을 가르친 것이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마23:1-7)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하고 행치 아니하는 자들이다” 하셨습니다.

주님은 죽음이 없는 분이시다. 죽음과는 상관없는 분이 죽음의 길을 가야 하는 것은 구원자 예수이름으로 다시사는 구원의 길 곧 부활의 길을 열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 죽음의 길을 친히 가신 것이다. 우리는 이 사랑을 나의 믿음으로 받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행17:30-31)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 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저를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겍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예수를 잡아 십자가에  달아 죽이는 유대인의 악한 마음은 영원한 생명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인류를 대표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고난속에 베푼 용서를 마음깊이 새기고 주의 길을 바르게 알고 가야 할 것이다.

 ** 제2언 :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 23:40-42) (약속과 구원)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떄 그 좌우편에 강도 두사람이 함께 십자가에 달였다. 좌편강도가 예수를 향하여 비난하며 조롱을 하자 우편강도가 그를 꾸짖었다.

(눅23:40-42)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 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 되 내가 진실로 네 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그리스도 입에서 처음 이 낙원이란 말이 나왔다. 죽음을 맞이하는 십자가 위에서 낙원을 말씀하신 이 낙원이 무엇인가?

낙원이란 하나님의 성 산이다. 신약에서 사도들 가운데 낙원에 대하여 말한 사람은 사도바울 뿐입니다.

(고후12:2-4)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 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사도바울이 본 셋째 하늘은 낙원이다. 이 낙원은 셋째 하늘이며 에덴 동산이며 하나님의 성산이다. 이 동산에 최초의 사람 아담을 두신 것은 그 곳에서 영생하는 실과를 먹도록 그 곳에 두신 것인데 선악과를 먹고 사망이 그들을 덮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성산 곧 낙원을 잃어버린 자가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주시고자 한 말씀이 바로 에덴에서 잃어버린 영원한 생명을 자각하게 하는 것인데 그 당시 유대 종교지도자들과 열두제자들 모두 이 낙원을 깨 달지 못하고 허락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위에서 우편강도가 이 낙원을 허락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의 몸은 아라비아 광야에 있었으나 그의 정신과 영이 에덴동산 곧 셋째 하늘 낙원에 올라 인간이 말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이 자리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낙원을 허락 받는 것은 부활의 날을 기다리는 상태인 것입니다.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 라 예수께서는 강도에게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셨으나 운명하신 후에 강도와 함께 낙원에 가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스올에 내려가 노아 이래 심판을 받은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였으며 부활 후에 하나님 우편에 자리하신 것이다 강도와 함께 낙원에 계신 것이 아니다 강도에게 곧 부활의 길을 주신 것이다

**  제3언 : 네 어머니라(요19:26-27) (사랑과 영적 관계 교제)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니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 이다’ 하시고 또 제자에게 이르시 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 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께서는 육신의 동생들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하지 않고 피가 다른 제자 요한에게 모친을 부탁한다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것인가요? 요한은 베드로와 함께 이름이 개명된 사람으로 그의 이름은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다 반석이라는 베드로의 신앙위에 우뢰와 같은 말씀을 전해야 할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입에서 나오시는 말씀은 곧 반석이요 우뢰와 같은 권세이다. 성경에는 두가지 흐름이 있는데 육신의 혈통을 따라 이어져 오는 죽은 자의 흐름과 약속을 따라 흐르는 산자의 흐름이 있습니다.

곧 산 자의 흐름이란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흐르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으로 이어져 예수에게 까지 오는 흐름이다. (요3:5)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언약과는 상관이 없다

마리아는 성령으로 언약의 자식 예수를 잉태 출산 후 그는 예수의 어머니라 불리웠고 그 마리아를 예수께서는 요한에게 맡기며 이제부터 네 어머니라 하셨다. 이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예수는 육신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시 되 언약의 사람으로 성령을 따라오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성령을 따라 태어난 아들을 키워준 마리아는 어머니와 아들이 되었으므로 요한에게도 성령을 따라 난 자의 상징적 의미를 두고 요한에게 마리아를 맡기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십자가 고난속에도 마리아와 요한을 맺어주며 이제부터 너의 어머니라 한 것은 두 사람만의 인연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에게 뜻을 담고 하신 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성령 감동하심의 따뜻하심은 어머니 품속과 같은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나게 해 줄 영적 교회요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마 12:48-50)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나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 제 4언 :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마27:46) (심판과 공의)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 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27:47) “거기 서 있던 자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십자가 위에서 이렇게 외치는 예수님의 상한 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온 몸과 힘을 다하여 외치는 그 말씀인 것을 여러분은 이 외침의 뜻을 아십니까?

‘죽음이 없는 이’가 죽어가면서 외치는 이 고함치는 소리를 ‘나를 버리지 말아달라’는 간절한 호소의 소리를 이 외마디 외치심의 뜻을 아십니까? 바리새인들은 예수께서 고함치는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가 하나님을 원망하는 소리로 들었다. 그 소리가 아담이 울며 울며 에덴에서 쫓겨날 때에 나를 버리지 말아 달라는 간절한 호소의 소리였는지? 묵상하게 됩니다.

아담은 생명나무가 있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아무 말없이 그냥 돌아서서 나왔을까? 그때 아담이 고함친 소리는 아닐까? “하나님 제발 저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요”라는 소리 십자가 위에 다섯 번째 유언의 말씀은 인류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따스한 보혈을 우리의 심장에 가득 채우시는 순간이다.

에덴의 두 사람이 선악과를 먹고 죽은 자가 되고 그들은 에덴 밖으로 추방을 당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다시 되 찾아 먹은 것이 되고 주님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십자가를 통하여 본향으로 향하는 길을 여신 것이다

** 제5언 :  내가 목 마르다 (요 19:28 -29)  (순종과 헌신)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떠나 가시느라”

아담이후 인간은 십자가에 달려 죽음 직전의 존재들과 같은 생명에 목마른 인생들이다 영원히  살 수 없는 육신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인생 중에 영생을 향한 목마름에 대한 갈증이 없는 자가 이 땅 어디에 있겠는가?

십자가 위에서 흐르는 피는 생명수이다 아담이래 모든 인간은 광야에 매단 놋 뱀을 바라보는 자다 지금 세상 광야에서 헤매며 생명을 갈증 하는 존재가 나 자신은 아닌가?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생수는 저절로 솟아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생수를 주시기 위해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 수고를 아는 자가 이 생수를 먹어야 하며 그 마음안에서 솟아나는 생령의 역사는 누구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는 자는 성령을 구하라 성령이 없는 자는 영원히 목마를 수밖에 없다 어찌하든지 성령을 받으라 바울의 권면을 들어야 합니다

(행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떄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 노라

자기들의 하나님을 죽이는 자들이 쓸개 탄 신 포도주를 주는 그것을 받아먹는 주의 심정을 우리는 얼마나 아는가?

이 쓸개 탄 포도주를 주께서 받으시는 것은 자기 백성이 이 쓸개 탄 포도주를 먹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단에게서 받아 내 어야 다시 쓸개 탄 포도주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그 포도주를 받아먹고 목마르다 하신 것이다 주께서 죽음의 십자가 위에서 생명에 대한 목마름을 외칠 때에 마귀는 군병들을 통하여 신 포도주에 쓸개 탄 음료를 예수께 주었다 예수께서 이렇게 하심은 사단에게서 사망의 독성을 더 둘 방법이 인간은 없기 때문에 이 독주를 더 이상 자기백성에게 줄 수 없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께서는 쓸개 탄 포도주를 우리를 대신하여 받아먹은 것이다.

선한목자는 양들에게 더욱 목 마르게 하여 더욱 고통스럽게 성도를 갈증 하게 하면 안된다 바리새인의 교훈을 누룩이라 했다 이 누룩은 내다 버리라 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흐르게 하시는 생수를 마시게 하는 것이 선한목자임을 아는가?

여호와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다

그러나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과 단절 되여 진리의 생수를 마실 수 없었다 이제 마시라 마셔야 한다 우리는 마시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이 생수의 근원을 버렸다

** 제 6언 : 다 이루었다 (요 19: 30) (선포와 복음)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느라”

‘다 이루었다’ 하시었다 이 한마디는 인류를 위한 구속의 대업이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알지 못하는 인류에게 영생의 길을 알려주기 위해서 준비된 구약의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고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는 관원과 현자들의 지혜를 넘어 참 지혜가 되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인류를 위한 사랑이며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것이다

(요 13:8)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곧 아들을 믿는 자는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 었노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지신 십자가는 구속 사업을 완수하는 것이며 ‘다 이루었다.’ 골고다 정상에서 온 땅을 향하신 칠언은 대업의 완성을 공포하는 것입니다.  ”주께서 걸어가신 그 길, 주께서 말씀하신 그 생명, 주께서 행하신 33년의 행하신 일, 모두 주께서 이루어야 할 것을 위한 길이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하심은 이뤄야 할 것을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 자녀이면 이 음성이 자녀의 귀에 들려져야 합니다

아 이루심에 대한 선포는 귀가 열린 자들에게 들리는 교향곡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속죄의 제사는 끝나고 부활이나 변화이냐 만 남아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업을 이루어 갈 것인지를 선택하십시요

부활이냐 변화냐 무엇을 이루어야 할지를 아시는 예수님께 구하십시요

** 제7언 :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 하나이다.(눅23: 46) (믿음과 부활)

마지막 대업의 날에 주의 운명하심을 보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 하나이다” 하시고 운명하셨다. 이날 하늘도 땅도 모두 빛을 잃고 고개를 숙였다. 예수께서 자기의 영혼을 아버지 하나님 손에 부탁했는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 

이렇게 영혼을 부탁하고 죽어 무덤으로 내려가신 예수께서 삼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가람산에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좌정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모든 죄악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오르셔서 사망을 못박아 주고 죽으셨고 부활하여 승천하시므로 구속사업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영원한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아멘!!! 오늘날 하나님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하는 사람들 가슴속에 이 칠언의 말씀은 살아 있는가? 오늘도 주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이 칠언을 주의 뜻으로 말하는자를 보고 계시리라 생각하면서 깊이 묵상합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 하나이다 그래야 어둔 세상에서 신음하는 주의 자녀를 구할 수  있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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