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제자교회 이현식 목사 초청 ‘전교인 전도영성집회’ 개최
지난 8월 28일(월)-30일(수)까지 코퀴틀람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주님의제자교회는(담임목사 고영우) 전도와 선교 중점의 해를 맞이하여 이현식 목사(진관감리교회) 초청 전교인 전도영성집회를 개최했다. 이현식 목사는 한국 교회선교연구소 이사장, 감리회 웨슬리전도학교 교장, 학교법인 배화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진관감리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성장시킨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도영성집회는 27일 주일 1,2,3부 예배를 시작으로 30일까지 DMC로히드성전과 코모레이크학교 Gym에서 새벽예배, 오전 세미나, 저녁집회가 진행되었으며 주님의제자교회 전교인이 참여해 말씀으로 도전받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저녁집회는 주님의제자교회 1,2,3부 찬양대를 비롯한 경배와찬양팀, DMC오케스트라, 드림선교콰이어, 남성중창단 등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였다. 집회 기간 동안 이현식 목사는 책임, 섭리, 아버지의 마음, 무장, 위기, 추수, 최선, 성령, 한 사람, 소통이라는 10가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방법들을 함께 나눴다.
주님의제자교회 고영우 담임목사는 올해의 표어로 선포한 “가족과 이웃과 열방을 그리스도께로(막 16:15)”를 교회 사명화하여 지속적으로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앞으로도 주님의제자교회가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