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영적 리더를 세우는 ‘차영지 운동’ 20주년 컨퍼런스 성료
차세대 영적 리더를 세우는 ‘차영지 운동’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며 지난 15일(금)-17일(주일)까지 2박 3일간 대한 기도원(2541 Mt. Albert Rd. Queensville)열린 차영지 운동 20주년 컨퍼런스가 80여명이 참석하며 은혜의 시간을 나누었다.
이번 20주년 컨퍼런스는 허천회 목사 외 5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나누었다. 이번에 초대된 강사로는 박선이 사모(도봉성결교회 사모, 시인), 손종원 목사(광야성경교회 담임, I Love Pastor 대표), 김태경 장로(토론토 의대 교수), 이세용 목사(청주좋은나무교회 담임), 조병재 목사(도봉성결교회 담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박사, 본 국제신학교 교수 역임)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말씀과 함께 다음세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되었다. 장학금은 4개의 분야 ‘평신도 차영지 장학생’, ‘고 이성자 권사 목회자 양성 장학금’, ‘Jacob Song 장학금’, ‘STEM 장학금’으로 나누어 총 14명의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전달 되었으며. 또한 올해부터 ‘자랑스러운 선배님’ 상을 만들어 초대 수여자로 토론토 성인 장애인 공동체를 남편 목사님과 설립해 오늘날까지 이끌고 있는 민혜기 사모에게 수여했다.
첫째 날 저녁 집회로 손봉원 목사가 창세기 32:24-28절 본문, ‘하나님과 결판내는 기도자 야곱’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말씀 말씀과 함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며 둘째 날 새벽 이세용 목사가 사무엘상 1:7-20절 본문, ‘여호와께 구하였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오전 세미나는 박선이 사모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며 오후에는 김태경 장로가 ‘캐나다 의료와 의료 선교’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으며, 16일 저녁 집회는 허천회 목사가 로마서 12:1-2절 본문, ‘거룩한 산 제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주일날에는 교회로 이동하여 마지막 세미나로 말씀의 교회 20주년을 맞이하며 조병재 목사가 데살로니가 전서 1:2-4절 본문, ‘다음세대 브릿지로 견고하게 서 있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게 되며 이후에는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했다.
허천회 목사는 “차영지 20주년 컨퍼런스를 잘 마쳤습니다. 첫날 말씀을 증거해주신 손종원 목사님, 특강을 맡아주신 박선이 사모님, 김태경 박사님 (장로님), 새벽 기도를 인도해 주신 이세용 목사님, 특별히 말씀의 교회 20주년 예배 설교를 열정적으로 해주신 조병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감동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멀리서 장학금과 후원금을 보내주신 최영석 장로님, 김현중 집사님, 신룻 권사님 외 동역자 여러분, 또한 광고 등 여러모로 동역해주신 김경희 권사님, 유윤정 집사님, 이강신 권사님 등 모든 차영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강사님 수련회까지 잘 마쳤습니다. 다음 차영지 컨퍼런스 때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게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